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이라면 대충 눈치를 채셨을 텐데 말이죠.
제가 보통 평범한 대학생 치고는 영화를 조금 많이? 보는 축에 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덕분에 '프리머스시네마' 'CGV' '롯데시네마'의 V.I.P의 자격을 얻게 되었습니다~
[바보 같이? 프리머스 시네마에서 너무 과한 포인트를 모았답니다. OTL 씨너스는 부천에 없으니까 MMC에는 올해 꼭 도전을!]
그리고 프리머스 시네마에서 조금 늦게 쿠폰북을 주는 덕에, 오늘 부천 소풍과 부천 중동 CGV에 들려서 한꺼번에 쿠폰북을 받았습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프리머스 시네마의 VIP카드, CGV의 VIP카드, 프리머스시네마의 VIP용 쿠폰북, CGV의 VIP용 쿠폰북입니다.
CGV의 경우 빤짝빤짝거리는 소재의 종이로 표지를 했고, VIP는 재생용지?의 느낌이 나는 아날로그적인 걸로 바탕을 했네요.
카드는 CGV쪽이 상대적으로 더 뻔쩍뻔쩍합니다.
이게 프리머스시네마의 VIP카드인데요. 저 번호가 혹시 무슨 번호인건가요? ;;;
혹시 이거 공개되면 저에게 문제가? 흐음.
무언가 깔끔하고 멋드러지게 생긴 것이 도드라지는 카드입니다! >_<
어차피 다음에서 쓰는;; 폼카드를 주로 쓰기는 하지만 지갑에 예쁘게 넣어두기에도 괜찮은 카드네요.
이건 CGV의 VIP카드인데요.
VIP인거 다 아는데도 불구하고 ;; 2010 VIP시라고 또 빤짝빤짝 스티커를 붙였네요~
동생인 프리머스보다 세련된 것 같으면서도 살짝 지저분한 것 같기도 한 거 같기도 하고 말이죠;;
쿠폰북입니다~
종이의 느낌이 물씬~ >_<
위에서 말씀을 드린대로 빤짝빤짝인데;;;
잘 드러나지 않는 군요 ㅠ.ㅠ 무언가 컬러풀한 느낌입니다.
쿠폰북을 보니 상대적으로 형인 CGV가 더 쓰기 편했습니다. CGV의 경우 이렇게 기간이 길었거든요.
물론 다 평일이었지만 OTL
이렇게 1년 단위로 쓸 수 있는 것도 있었고 말이죠.
그런데 프러미스 시네마의 경우 1월을 제외하고는 다 그 달에 맞게만 써야 하더라고요.
꼬박꼬박 극장에 가는 저로써는 크게 상관이 없는데, 잘 안가시는 분들에게는 타격?이 가실 것 같아요.
자세한 쿠폰 내용은 롯데시네마에서도 2월달에 쿠폰북 발행한다 하니, 그 때 시리즈로 올리겠습니다! >_<
여러분은 어디에서 VIP이신가요?
백화점 VIP이신 분들.. 부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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