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창고/시 읽는 하루

꿈 3

권정선재 2010. 2. 8. 10:10

3

 

 

권순재

 

 

 

꿈 속에서

꿈 속에서 너는 아름다웠다.

꿈 속에서 슬픈 너는 아름다웠다.

꿈 속에서 현실에서 슬픈 너는 아름다웠다.

꿈 속에서 현실에서 슬픈 너는 매우 아름다웠다.

비록 꿈 속에서라도, 현실에서 슬픈 너는 매우 아름다웠다.

비록 꿈 속에서라도, 늘 현실에서 슬픈 너는 매우 아름다웠다.

비록 거짓된 꿈 속에서라도, 늘 현실에서 슬픈 너는 매우 아름다웠다.

비록 거짓된 꿈 속에서라도, 늘 현실에서 눈물 흘리는 슬픈 너는 매우 아름다웠다.

비록 허황되고 거짓된 꿈 속에서라도, 늘 현실에서 눈물 흘리는 슬픈 너는 매우 아름다웠다.

비록 허황되고 거짓된 다시 꿀 수 없는 꿈 속에서라도, 늘 현실에서 눈물 흘리는 슬픈 너는 매우 아름다웠다.

비록 그것이 허황되고 거짓된 다시 꿀 수 없는 꿈 속에서라도, 늘 현실에서 눈물 흘리는 슬픈 너는 매우 아름다웠다.

비록 그것이 허황되고 거짓된 다시 꿀 수 없는 꿈 속에서라도, 늘 현실에서 눈물 흘리는 오늘날의 슬픈 너의 모습과는 다르게 매우 아름다웠다.

비록 그것이 허황되고 과장되었으며 거짓된 다시 꿀 수 없는 꿈 속에서라도, 늘 현실에서 눈물 흘리는 오늘날의 슬픈 너의 모습과는 다르게 매우 아름다웠다.

비록 그것이 허황되고 과장되었으며 거짓된 가짜의 다시 꿀 수 없는 꿈 속에서라도, 늘 현실에서 눈물 흘리는 오늘날의 슬픈 너의 모습과는 다르게 매우 아름다웠다.

비록 그것이 허황되고 과장되었으며 거짓된 가짜의 다시 꿀 수 없는 꿈 속에서라도, 늘 현실에서 눈물 흘리는 아파하는 오늘날의 슬픈 너의 모습과는 다르게 매우 아름다웠다.

비록 그것이 허황되고 과장되었으며 거짓된 가짜의 다시 꿀 수도 없는 꿈 속에서라도, 늘 현실에서 눈물 흘리는 아파하는 오늘날의 슬픈 너의 모습과는 다르게 매우 아름다웠다.

비록 그것이 허황되고 과장되었으며 거짓된 가짜의 다시 꿀 수도 없는 꿈 속에서라도, 늘 현실에서 눈물 흘리는 아파하는 오늘날의 진실된 슬픈 너의 모습과는 다르게 매우 아름다웠다.

진정 그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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