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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Kara' - [Tasty Love]

권정선재 2010. 2. 2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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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Love - Kara

Let Me
하나 둘씩 또 욕심이 늘어 너를 보면 바라는게 늘어
가끔은 엉뚱한 매력도 바래

또 티격태격 다퉈도 보고 또 이유 없이 웃어도 보고
뭐든지 함께하고 싶어

*Call on Me Now Call on Me Now
거창하지 않아도 돼 남들처럼 만나고 싶어
Call on Me Now Call on Me Now
늘 기적같은 내일을 만들어 Just Tasty Love*

따라라 따라 따라라따라 따라라 따라 따따라따라
모든게 다 새롭게만 보여 Just Tasty Love

Let Me
새록새록 사랑이 또 늘어 너를 보면 하고픈게 늘어
가끔은 헝클어진 모습도 바래

또 뒹굴뒹굴 놀아도 보고 또 집 앞 길을 걸어도 보고
뭐든지 함께하고 싶어

* Repeat

Living In A Dream 샤랄랄라 단둘이 너와나 So 샤랄랄라
Flurty Cutie Sexy Baby What Me Crazy I Know Love Me
Time To 받아줘 나의 Strawberry Kiss

우 오에오 우 오에오
영화보다 짜릿하게 별 사탕 보다 달콤하게 늘

Call on Me Now Call on Me Now
늘 기적 같은 내일을 만들어 Just Tasty Love

따라라 따라 따라라따라 따라라 따라 따따라따라
모든게 다 새롭게만 보여 Just Tasty Love

가사 출처 : Daum뮤직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역시나 달달한 소녀다움이 묻어나는 곡입니다.

 

노래를 들으면 아 이거 카라 노래겠구나 하는 느낌이 날 정도라고 해야 할까요?

 

점점 섹시해지고 있는 걸그룹들과 다소 다른? 느낌으로 가는 가는 것이 묘하면서도 귀엽습니다.

 

아무래도 타이틀이 강해서 살짝쿵 이미지 변신에 대한 설렘과 기대가 있었는데요.

 

역시나 달달함은 여전합니다.

 

 

 

다만 다소 낯선? 느낌을 주는 달콤함입니다.

 

무작정 달콤한 느낌이 아니거든요.

 

10대 소녀의 달콤함이 아니라, 20대 숙녀의 달콤함이라고 해야 할까요?

 

무작정 귀여운 느낌이 아니라 살짝은 기대고 싶은 느낌의 노래입니다.

 

여전히 '카라'다운데 성장을 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다른 가수들은 섹시라는 것을 선택을 하면서 성장을 하고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카라'는 귀여움을 버리지 않고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무언가 귀여우면서도 조금씩 더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애교가 많은 성격의 숙녀들도 많으니 말이죠.

 

달콤하고 더 귀여워진! 'kara' - [Tasty Love]였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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