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래] 'Friends O.S.T' - [In My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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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시즌 9 채널/시간 ON STYLE | 총 24부작 | 종영 출연진 제니퍼 애니스턴 (레이첼 그린), 커트니 콕스 (모니카 겔러), 리사 쿠드로 (피비 부페), 매트 르블랑 (조이 트리비아니), 매튜 페리 (챈들러 빙), 데이비드 쉬머 (로스 겔러) 소개 레이첼은 로스의 아이를 낳은 후 로스와 함께 살 결심을 하지만 수월하게 풀리지 않고...피비는 뉴 페...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뭔가 슬픈 느낌을 주는 노래입니다.

 

뭔가 묵직한 느낌을 주고 있다고 해야 할까요?

 

목소리 부터가 꽤나 우울합니다 ㅠ.ㅠ

 

그리고 노래의 분위기도 꽤나 축축 쳐지는 것 같은데 말이죠.

 

다른 수록곡들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을 주는 노래입니다.

 

 

 

사실 [Friends]가 시트콤으로 분류가 되어 있지만 내용을 보면 항상 행복한 것만 담겨 있지는 않습니다.

 

여섯 친구들에게 각자의 상처도 있고 아픔도 때로 드러내곤 합니다.

 

그렇기에 이런 노래가 무작정 낯설지만은 않은데 말이죠.

 

특히나 친구들이 떠날 때 이런 느낌이 묻어나곤 합니다.

 

꽤나 오랜 세월을 함께 했기에 이런 노래에 공감을 할 수 있겠죠.

 

 

 

사실 무거운 노래는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가 워낙 기분파라서 말이죠.

 

그런데 이 노래는 그냥저냥 듣기에 좋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편안한 기분으로 듣기에 나쁘지 않은 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Friends O.S.T' - [In My Room]이었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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