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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Friends O.S.T' - [Shoe Box]

권정선재 2010. 3. 1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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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제가 소개를 하고 있는 다른 [Friends O.S.T]랑 마찬가지로 도대체 어디 등장을 했다는 걸까요? ㅠ.ㅠ

 

그런데 이 노래 은근 느낌이 '레이첼'스럽습니다.

 

사실 타이틀 때문에 그러한 것을 느끼게 되는데요.

 

거기서 나오는 친구 중에서 '레이첼'의 성향이 다소 공주잖아요.

 

그래서 아무래도 이 노래 제목을 보는 순간, 어라?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노래 자체의 분위기는 굉장히 신나고 명랑합니다.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고 해야 할까요?

 

어딘가 임팩트가 딱히 없는데도 그러합니다.

 

그냥 즐거운 노래라는 느낌을 주는 노래입니다.

 

딱 시트콤의 명랑한 분위기와도 맞는 느낌이군요.

 

 

 

미드계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Friends]의 명성과는 다르게 그 O.S.T는 크게 유명세를 떨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 말이죠.

 

그래도 이 노래는 꽤나 느낌이 좋아서 자꾸 듣고 싶습니다.

 

딱히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의 O.S.T라기 보다는 그냥 느낌이 좋은 곡이라서 그렇다고 해야 할까요?

 

듣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

 

'Friends O.S.T' - [Shoe Box]였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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