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하기

[코카-콜라 원정대] 코카콜라와 남아공을 가자!

권정선재 2010. 4.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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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코카콜라를 먹으면 남아공에 보내준다고 하기에, 아주 열심히 코카콜라를 마시고 있습니다.

 

 뭐 늘 마시는 코카콜라지만, 무언가 목적이 생기니 조금 더 충실히? 콜라를 마셔야한다는 사명감이 들었는데 말이죠.

 

 어라? 다음 VIEW를 보니 코카콜라와 다음이 함께 남아공 블로거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내가 남아공에 가야 하는 이유? 라, 무언가 두근두근하면서도 신기한 이유로 응모를 해야 한다니 무언가 마구마구 설레는 기분이 드는데요.

 

 남아공이라는 그 이름 자체가 주는 신선함 역시 꽤나 많은 분들이 여기에 참여를 하게 만들지 않나 싶습니다.

 

 

 

 

 코카콜라라는 것을 생각을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주로 좋은 시간? 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말이죠.

 

 가족과 함께 무언가를 먹을 때 혹은 친구들과 어디를 놀러갈 때 꼭 제 손에 콜라가 들려 있었습니다.

 

 오죽하면 친구들이 피가 아니라 콜라가 흐를 거야! 라는 말까지 했을까요?

 

 그렇게 많은 콜라를 마신 저의 기억 속에 콜라를 마시던 순간은 늘 기분 좋고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제가 남아공을 가야 하는 이유?

 

 지난 2008년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 한진관광 CGV가 함께하는 베니스 영화 원정대로 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2009년에는 한진관광 프리머스시네마 곰TV가 함께하는 글로벌 시네마 메무어로 삿포로를 다녀왔습니다.

 

 국어국문학과 학생과 로맨스 소설가의 자부심으로 현장을 다른 분들의 사진과는 다른 이야기 해주는 것처럼 익숙하면서도 편안하게 전달을 할 자신이 있습니다.

 

 이미 두 번이나, 다녀왔기에 어느 정도 그러한 것에 대해서 자신감이라는 것도 생겼고 말이죠.

 

 

 

 현장감을 가장 먼저 전달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사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조금 지나면 단순한 사진보다는 그곳을 다녀온 사람의 글이 사람들을 사로잡는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사진이라는 것은 그저 그 상황을 바라봐주는 것을 사진을 찍은 사람에게 가장 큰 느낌으로 다가가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반면 글은 그것을 지켜본 사람, 즉 글을 쓴 사람에게도 다가오지만 그 글을 읽는 사람이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거죠.

 

 그 글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이 표현할 수 없는 문자만의 능력을 최대한 보여드리겠습니다!

 

 

 

 2008 /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매일매일 새로운 상상 포춘쿠키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