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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엠블랙' - [One Better Day]

권정선재 2010. 6. 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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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Better Day - 엠블랙

Yeah Listen to this

어둠이 날 감싸고 홀로 남았다해도
한치 앞이 캄캄해 보이지 않는다해도
상처받은 그대의 그 아픈 맘 맘 맘
감싸안을께 약속해 I'm gonna be down

반복되는 시간에 지친 그대
기댈곳이 없다면 여기 와서 내게 기대
너를 위해 함께 할테니 우릴 불러

이제 다시 one better day one better day
밝은 내일이 또 너를 기다리잖아
이제 다시 one better day one better day
내가 있어 너와 함께 가

혼자라는 생각들 대답없는 세상들
시곗바늘 처럼 tic tok 대는 나날들
힘들었던 시간들 모두 다 싹 다 잘라
이 빛이 기다렸잖아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그대
기댈곳이 없다면 이제 와서 내게 기대
나를 위해 여기 왔으니 우릴 불러
다시 또 시작해 right now

이제 다시 one better day one better day
밝은 내일이 또 너를 기다리잖아
이제 다시 one better day one better day
내가 있어 너와 함께 가

이제는 뛰고 있어 언제든 나 함께 있어

자 이제 시작해 baby yes sir

이제 다시 one better day one better day
밝은 내일이 또 너를 기다리잖아
이제 다시 one better day one better day
내가 있어 너와 함께 가


가사 출처 : Daum뮤직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오늘 역시 '엠블랙' 의 노래를 들고 왔습니다.

 

이 노래 역시 어제 소개해드린 노래 못지 않게 선한 느낌입니다.

 

게다가 '비'의 느낌이 더더욱 많이 묻어나고 있는데요.

 

도입부의 멜로디나 랩을 제외한 부분이 더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미르'의 랩으로 시작하는 도입부 덕에 색다른 느낌입니다.

 

 

 

노래 자체의 느낌은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딘가 선거 노래 같은 이 느낌은? ;;

 

앞으로 더 좋은 날이 올 거라는 노랫말인데요.

 

흐음, 본인들에게 하는 주문 같은 것이기도 하려나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함께 가자는 의미이기도 하고 말이죠.

 

 

 

이상하게 수록곡들은 타이틀에 비해서 다들 약한 느낌입니다.

 

다양한 느낌을 주려고 하는 걸까요?

 

'엠블랙'의 느낌에 비해서 많이 여릿? 한 느낌입니다.

 

또 다른 '엠블랙'의 모습은 과연 어떤 것일까요?

 

'엠블랙' - [One Better Day]였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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