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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MC몽' - [죽을 만큼 아파서]

권정선재 2010. 7. 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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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만큼 아파서 - MC몽

I found the way to let you it
I never really had it coming
I can't believe the sigh of you
I want you to stay away from my heart

Narr.]
너희 집 앞으로 가고 있어
빨리 전화 받어
내가 아파서 죽을 것 같거든
너 못보면 내가 진짜 죽을 것 같애

전화 좀 받아줘 1분만
내 말 좀 들어줘 봐 잠깐만
죽을 것 같애서 난 숨도 못 쉬어
나 좀 살자 제발 한 번만
너의 집 앞에서 네 시간째
찢어지는 내 맘 넌 모른 채
웃고 있니 행복하니
모든 추억과 날 버린 채

아프고 숨이 막히는 침묵
어느새 내 눈물을 가려버린 빗물
머리에서 발끝까지 소름이 끼칠 듯
내 피가 솟구치는 기분
중독 된 것처럼
하루종일 온통 고통스런
But she's gone
바라보는 너의 시선 그리워
That's why sing this song

제발 지옥같은 여기서 날 꺼내줘
이게 꿈이라면 어서 날 깨워줘
모든것이 다 거짓말이라고 해줘
내게 말해줘 말해줘 나 살 수 있게 Oh


I found the way to let you it
I never really had it coming
I can't believe the sigh of you
I want you to stay away from my heart

Everyday and night 난 술에 만취
마음이 안심하는 것도 잠시
시간이 약이면 왜 낫질 않지
이럴 순 없어 이건 사랑의 반칙
미안해 난 참 욕심이 많아
수면제도 나를 돕지를 않아
밤낮이 바뀌어 네 생각마다
이리저리 돌아다녀 몸부림 치나 봐

하늘이 내게 내린 벌인가
아님 그리 쉽게 나를 버릴까
억지로 누군가를 사랑하며 또 살아갈까
별들 사이를 누비고 내 맘을 노래로 채우고
Don't leave, let me freeze
날 좀 도와줘 Help me please

제발 지옥같은 여기서 날 꺼내줘
이게 꿈이라면 어서 날 깨워줘
모든것이 다 거짓말이라고 해줘
내게 말해줘 말해줘 나 살 수 있게 Oh


I found the way to let you it
I never really had it coming
I can't believe the sigh of you
I want you to stay away from my heart


I don't want you to leave
나를 두고 가지 마
정말 끝이라고 내게 말하지 마
단 하루조차도 너 없인 살 수 없어
I want you back, want you back in to my life. Oh

I found the way to let you it
I never really had it coming
I can't believe the sigh of you
I want you to stay away from my heart

(Lala lala lalala Lalala la lalalala
Lala lala lalala Lalalala la lalalala)

하늘이 내게 내린 벌인가
아님 그리 쉽게 나를 버릴까
억지로 누군가를 사랑하며 또 살아갈까 Oh
별들 사이를 누비고 내 맘을 노래로 채우고
Don't leave, let me freeze
날 좀 도와줘 Help me please

Narr.]
죽을 때까지 기다릴 거야
네가 아무리 뭐라 그래도
난 기다릴 거야
내일 다시 올게
내일 다시 올게


가사 출처 : Daum뮤직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드디어 'MC몽'이 그 다운 노래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그 동안 MC몽은 음악에 있어서 고전을 면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이 노래로 그는 다시 한 번 역시나 멋지다. 라는 말을 다시 듣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MC몽'의 스타일과는 살짝쿵 다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에게 낯선 느낌만을 주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실제로 그가 이별을 한 후 부르는 노래라서 느낌이 색다른데요.

 

그것과 크게 상관은 아마도 없겠지만? 그래도 뭐라고 해야 할까요?

 

더 애절함이 다가온 다고 할까요?

 

아무래도 노래 부른 사람과 관련이?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요.

 

그런 것과 별개라고 하지만 은근 그런 느낌이 듭니다.

 

 

 

노래의 느낌은 그리 밝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편하게 듣기에는 다소 부담이 느껴지는데요.

 

비 오는 날에 들으면 참 좋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살짝쿵 우울한 것이 매력인 노래이니까요.

 

'MC몽' - [죽을 만큼 아파서]였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더 많은 이야기 Lovely Place 4.5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