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도미노 홈페이지 들어갔다 이 사진을 보고 홀딱 반했습니다.
유럽풍 스페셜 디저트라니.
게다가 저 풍성한 초코시럽~ >ㅅ<
다소 단가가 세기는 하지만 말이죠 ㅠ.ㅠ
그래도 한 번 어쩌다 먹어보는 거니까.
올레! 하면서 냉큼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오 케이스는 너무너무 예쁩니다.
딱 사랑스럽고 선물하고 싶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딱 보기만 해도 달달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근데 응?
이런... 게 4000원?
이거 정말... 안 예뻐도 너무 안 예쁩니다 ㅠ.ㅠ
맨 위의 이미지에서의 매끈하면서도 볼록한 외모는요?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요?
이거 만드시는 분이 너무 구운 건가요? ㅠ.ㅠ
그래도 속에 초코는 가득 들어 있었어요~
부드러우면서도 정말 진한 초콜릿이어서 너무 맛있었는데요.
모양새만 조금 더 예뻤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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