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래] '문지은' - [히비예 히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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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아 '문지은' 컨셉 왜 이렇게 되었나요 ㅠ.ㅠ

 

'손담비'와 라이벌이던 그녀.

 

귀여운 섹시를 표방하던 그녀가 완전히 변해 버렸습니다.

 

다소 묵직한 느낌인데요.

 

전혀 다가설 수 없는 포스가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래도 2년간의 공백이 그녀에게 부담이었던 모양입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을 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요.

 

새롭기는 합니다.

 

그녀의 모습이라고는 감히 생각을 할 수도 없는 모습이니까요.

 

하지만 그녀의 매력과 전혀 반대 되는 모습이라 그녀의 매력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녀의 데뷔곡은 다소 귀여우면서도 유혹적인 모습이었는데요.

 

이번 노래는 다른 섹시 컨셉의 몰락한 가수들의 노래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노래의 히트라는 것이 본인의 실력 이상의 무엇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이 노래는 대중들이 살짝 거부감을 느낄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은데요...

 

살짝 아쉬운, '문지은'의 [히비예 히비요]였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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