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래] 'FT Island' - [사랑사랑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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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아일랜드 (FTIsland) / 가수 출생 - 데뷔 2007년 1집 앨범 'Cheerful Sensibility' 대표작 스타일, 아이돌 군단의 떴다! 그녀 시즌2, MTV 트레저아일랜드, 두근두근 여친만들기 팬카페 FTIsland & Primadonna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밝은 멜로디와 슬픈 가사라...

 

왠지 모르게 'FT 아일랜드'의 전매 특허인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요.

 

아무래도 보이 밴드이니 만큼 다소 느낌이 아이돌 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러면 어떻습니까?

 

그들의 노래는 충분히 들으면 공감을 할 만큼 슬픈데 말이죠.

 

 

 

사랑을 보낼 때 기분이 어떠하신가요?

 

그 사람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나를 두고 갔으니까 정말 슬펐으면 하는 마음이 있을 텐데요.

 

이 노래 속에서는 그 사랑을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자신의 곁에 있는 것보다 더욱 행복해지기를 바라면서 말이죠.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바라보는 순간은 너무나도 슬플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슬픔이 '이홍기'라는 보컬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잘 어울리는 느낌인데요.

 

다소 색다른 'FT 아일랜드' 식의 랩과 노래의 조화 역시 그의 보이스에 무난히 넘어가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그의 허스키한 보이스는 가사를 더욱 애절하게 느껴지게 하는 군요.

 

사랑하는 마음을 보내주는 이야기, 'FT Island' - [사랑사랑사랑]이었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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