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데도 길에 있는 은행을 따지 말라고요?

우리나라 법상 길거리의 은행을 따서는 안 됩니다.

 

재물 손괴죄인가요?

 

아무튼 타인의 재산을 훔쳐가는 거라고 하는데,

 

그래요. 좋습니다.

 

그럼 정부에서라도 열심히 은행 따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 바닥에 얼룩 덜룩 한 것들이 모두 은행을 밟아서 생긴 자국들입니다.

 

냄새는 또 얼마나 나는지 ㅠ.ㅠ

 

버스 정류장이었는데 정말 더러워 보이더군요.

 

미화원 아저씨들도 어쩔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달린 은행.

 

알음알음 시민 분들이 따서 가면 좋겠는데 말이죠.

 

 

 

정부에서는 인력이 모자란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러면 은행 말고 다른 수종을 심던지 말이죠 ㅠ.ㅠ

 

매년 가을마다 겪는 이 문제 어떻게 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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