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스퀘어 백화점을 인수한 롯데
당시 롯데 백화점 점유율이 50% 넘으면 허가가 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곤 했는데요.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너무나도 아무렇지 않게 승인을 받았습니다.
인수를 하더라도 50%가 조금 못 미치는 걸로 기억을 했는데요.
사실 허가를 받은 데는 '롯데'가 머리를 쓴 다른 방법도 주효했습니다.
롯데 스퀘어라고 따로 사업명을 등록했다는 사실은 이미 들었습니다.
약간의 꼼수라고 해야 할까요?
이럴 거면 대놓고 롯데 스퀘어라는 영업명을 달던가...
사실 서비스 등은 근처의 롯데백화점 영등포점보다 못 합니다.
동일한 서비스도 주지 못 하는 롯데 백화점이라는 것이 참 신기하군요.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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