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래] '백지영' - [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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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 가수

출생

1976년 03월 25일, 서울

신체

키169cm, 체중46kg

소속

더블유에스엔터테인먼트

데뷔

1999년 1집 앨범 'Sorrow'

학력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경력

2009년멜론 뮤직어워드 홍보대사

수상

2010년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음악인 여자아티스트부문

팬카페

http://cafe.daum.net/jiyoungrouge

주요작

천하무적 야구단 풀 매치, 천하무적 토요일 - 천하무적 야구단, 더 파티, 빅 스타쇼 댄스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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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이 노래 모르시는 분 없으시겠죠?

 

요즘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O.S.T입니다.

 

올해 O.S.T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백지영'의 곡인데요.

 

들으면 들을수록 서정적인 느낌이 가득 합니다.

 

주인공의 마음이 그대로 대입이 된다고 해야 할까요?

 

 

 

'백지영'의 목소리는 참 좋습니다.

 

깊으면서도 서러운 목소리라고 해야 할까요?

 

들으면 들을수록 자꾸만 더 애잔해지는 것이...

 

노랫말도 그렇지만 백지영이기에 그런 것 같은데요.

 

목소리가 어쩌면 이렇게 예쁘면서도 애절할 수 있을까요?

 

 

 

O.S.T란 결국 드라마를 살려야 하는 요소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강하게 다가와서는 안 되는 것이기도 하는데요.

 

'백지영'이 부르니 드라마도 살리고 그녀의 목소리도 사는 군요.

 

우울한 분위기인데도 자꾸만 더 듣고 싶은 느낌을 주는데요.

 

슬픈 노래, '백지영'의 [그 여자]였습니다.

 

 

 

2008,2009,2010상반기,하반기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다섯 가지 즐거움 Lovely Place Fivestar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