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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윤상현' - [바라본다.]

권정선재 2010. 12. 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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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 탤런트

출생
1973년 09월 21일
신체
키182cm, 체중74kg
소속
엠지비엔터테인먼트
데뷔
2005년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경력
2006년엘르 옴므 런칭 패션쇼 메인 모델
수상
2009년 MBC 연기대상 남자최우수상
팬카페
http://cafe.daum.net/loveysh0921
주요작
시크릿 가든, [싱글] Chikai, [싱글] Saigo No Ame, 일요일이 좋다 - 패밀리가 떴다 2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요즘 연기자들은 하나만 잘해서는 안 되는 모양입니다.

 

'윤상현'은 이제 제대로 연기자로 부각이 되는 모습인데요.

 

이번에는 탑스타로 드라마에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극중에서는 가창력이 모자라게 나오고 있는데요.

 

실제로 그의 가창력은 연기자치고는 꽤나 빼어난 편이라고 하죠?

 

 

 

극 중에서 '윤상현'은 굉장히 아픈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용기를 못 내는 사람인데요.

 

그런 그의 마음이 잘 녹아있는 곡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사랑을 하더라도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것이죠.

 

그저 바라만 보면서, 그 사람이 있다는 것만 확인하는 겁니다.

 

 

 

보다보면 그냥 아, 짠하다. 이런 생각이 조금씩 드는 곡입니다.

 

슬프다는 느낌이 확 드는 것은 아니지만 어딘지 모르게 애잔한 느낌의 곡인데요.

 

'윤상현'의 목소리가 의외로 좋다고 느껴지는 것은 저 뿐만은 아니겠죠?

 

그냥 가만히 듣고 있다보면 가슴이 살짝 먹먹한 느낌이랄까요?

 

이 계절에 어울리는 '윤상현'의 [바라본다.]였습니다.

 

 

 

2008,2009,2010상반기,하반기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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