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래] '이소라' - [Midnight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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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 가수

출생

1969년 12월 29일

신체

키164cm

데뷔

1995년 1집 앨범 '난 행복해'

학력

인천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경력

1991년그룹 '낯선사람들' 멤버

수상

2010년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음반

팬카페

http://cafe.daum.net/sorasora

주요작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우리들의 일밤 -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이소라 네번째 봄, 이소라 네번째 봄 -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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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뮤직]

 

 

 

노래를 듣고 꽤나 많이 신기했습니다.

 

'이소라'의 노래를 많이 들은 것은 아니었지만 이런 식으로도 노래를 부를 수가 있다니.

 

꽤나 잔잔하면서도, '이소라'의 목소리 같지 않은 목소리가 노래를 더욱 애잔하게 만듭니다.

 

'이소라'라는 가수가 가지고 있는 매력이 생각보다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 노래 우울해도 정말, 너무나도 우울한 곡입니다.

 

 

 

제가 영어를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자정의 우울함 정도의 제목인 듯 한데요.

 

[사전을 검색하면 암청색 이라는 꽤나 짧은 단어로 밖에 나오지 않는 군요.]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뽑아내는 노래도 참 좋지만 이런 노래도 느낌이 좋습니다.

 

노랫말에 더욱 귀를 기울여야 하는 것 역시 '이소라'의 노래가 가지고 있는 매력입니다.

 

잔잔하면서도 애잔함이 가득한 '이소라'의 [MIdnightblue]였습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상/하반기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Lovely Place Fivestar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