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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토니안' - [Top Star]

권정선재 2011. 4. 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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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 가수, 기업인

출생
1978년 06월 07일, 서울
신체
키175cm, 체중57kg
소속
TN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데뷔
1996년 H.O.T. 1집 앨범 'We Hate All Kinds Of Violence'
학력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무대연출전공
경력
2007년의류브랜드 '샤인에니스' 런칭
2004년스쿨룩스 대표이사
수상
2006년 제13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남자댄스부문 가수상
팬카페
http://cafe.daum.net/tony2004
주요작
백점만점, 문화가 좋다, M Countdown, [EP] Top Star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군대에 다녀오더니 토니안의 노래 스타일이 많이 달라져 있습니다.

 

[유추프라카시아] [촌스럽게] [Melody] 등의 곡들은 모두 우울한 느낌의 곡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제대를 하자마자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밝은 노래를 공개를 하더니.

 

이번에는 또 귀여우면서도 앙증맞은 느낌의 [Top Star]라는 노래를 들고 나타났습니다.

 

제가 기억을 하는 '토니안'은 JTL 시절부터인데, 확실히 달라진 느낌이 묘합니다.

 

 

 

사실 '토니안'의 팬분들은 뭐라고 하실 지는 모르겠지만, '토니안'은 가창력이 훌륭한 가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독특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는 가수인데요.

 

개인적으로 이 노래는 귀엽기는 하지만, '토니안'의 매력이 조금 덜 드러나지 않나 싶습니다.

 

'싸이'의 [연예인]과 비슷한 느낌의 노래인데, 어딘지 모르게 중독성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토니안'의 슬픈 노래들을 듣고 그의 이미지를 만들어 버려서 그럴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토니안'의 팬 분들은 '토니안'이 다시 이런 노래를 부르는 것을 두 손 들어 환영하고 있습니다.

 

과거 'H.O.T' 시절처럼 명랑하고 기분 좋은 그의 모습이기 때문이죠.

 

특히나 한참 우울증에 시달린 그이깅, 이런 느낌의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확실히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나저나 개인적으로 '토니안'이라는 배우는 굉장히 인간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가수라는 사실을 들었는데.

 

정말 '토니안' 씨는 그의 팬들에게 [Top Star]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상/하반기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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