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그린 엄지공주에 이어서,
이번에는 어린왕자를 그렸습니다.
최대한 비슷하게 그리려고 했는데,
이런 하반신이 초 스키니가 되었다는 ㅠ.ㅠ
어린왕자는 참 많이 읽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장 피에르 다비트'가 쓴
[다시 만난 어린왕자]가 더 좋았습니다.
그냥 누군가가 이제 어른 왕자에 대해서 써야 할 때가 아닌가 싶어서요 ㅎ
물론 어린왕자가 그러한 의미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제 어른이 될 수도 있잖아요?
아주 착한 어른. ㅎ
2008년 2009년 2010년 상/하반기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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