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룹 장난 아니게 앞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데뷔 때 살짝 주춤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던,
그런데 이제는 가장 앞서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BTD]와 [Nothing's Over]를 선보이더니.
이번에는 어쿠스틱한 느낌의 새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인피니트 이 그룹 도대체 어디까지 앞서나가려는 것일까요?
인피니트 / 가수
- 멤버명
-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호야, 이성열, 엘, 이성종
- 소속
- 울림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10년 Mnet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
- 수상
- 2010년 제1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가요 10대 가수상
- 팬카페
- http://cafe.daum.net/infinite7
- 주요작
- [싱글] Can U Smile, [싱글] INSPIRIT, 아이돌 스타 육상·수영 선수권 대회, 2011 스타댄스 대격돌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어쩌면 이렇게 매력적인 아이돌 그룹이 다시 또 탄생을 할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그리 관심을 가지고, 그리 좋아하는 편도 아니었던 그룹이었습니다.
그런데 노래를 듣게 되고, 그들의 변신을 마주하게 되면서 서서히 팬이 되고 있습니다.
달마시안이나 제국의 아이들보다 살짝 뒤에 있는 줄 알았는데 슬슬 앞서가고 있습니다.
강렬한 군무를 선보이더니, 귀여운 사랑 노래도 부르고, 이번에는 어쿠스틱까지 하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돌들은 예전의 아이돌에 비해서 확실히 자신의 색을 보여줄 기회가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싱글이 활발한 요즘이기에 이런 식으로 노래의 분위기를 바꾸는 것은 득이 될 것 같은데요.
비슷한 시기에 데뷔를 한 다른 아이돌그룹들이 하나의 이미지를 고수하는 것과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특히나 가장 큰 라이벌인 [제국의 아이들]도 변신을 참 자주하는데, 그보다 더 많은 변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B.T.D]에 이어서, [Nothing's Over]로 변신한 것도 충격이었는데, 이번에는 [Can U Smile] 같은 노래도 내놓았습니다.
아이돌이라고 하면 노래를 못한다는 편견은 잘못이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가창력에 있어서 약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주로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 우선이고, 인피니트도 그렇게 데뷔를 한 그룹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서, 새로운 음악들이 공개가 되면서 인피니트는 그러한 것을 천천히 무시하며 무서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실력 만큼 폭발적인 인기는 오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이 정도 실력이 있다는 것은 인피니트의 강점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의 변신도 너무나도 기대가 되는 '인피니트'의 [Can U Smile]이었습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상/하반기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Lovely Place Fivestar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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