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에서 이전에 냉라면 있었는데요.
비빔면하고 다르게 맛있던 라면.
그러다가 반응이 그다지 없었는지...
어느 순간 사라져서 아쉬웠는데요 ㅠ.ㅠ
이 아이가 이름이 바뀌어서 나왔네요 ㅎ
이번 이름은 부산 밀면이라고 해요 ㅎ
실제 현지의 밀면하고 약간 느낌이 다르지만~
그래도 국물이 있는 냉라면이라 좋아요 ㅠ.ㅠ
비빔면이랑 또 다른 그런 즐거운 느낌? ㅎ
새콤달콤한 국물도 은근히 매력이에요 ㅎ
저는 수란을 하듯 면을 삶으면서 같이 달걀을 끓였어요 ㅎ
따로 삶은 달걀을 하면 시간이 꽤나 많이 시간이 걸리잖아요 ㅎ
그런데 이렇게 하니까 시간도 안 걸리고 좋네요 ㅎ
그리고 찬물에 그리 많이 행구지 않아도 좋다는 점~
일단 시원한 생수로 육수를 섞으면 그걸로 그만이니까요.
여러분도 이 더운 여름 [부산 밀면] 어떠세요?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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