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제목부터 궁금하시죠.
성형미인이라니 ㅎ
성형한 후 자신을 찾고자 하는 여주인공 이야기에요.
그런데;;; 사실 성형하고도 망설임이 ㅠ.ㅠ
크게 끌리는 재미는 없어요 ㅎ
하지만 어딘지 편하게 볼 수 있는 느낌?
그런데 크게 색다른 스토리는 아니네요.
뭔가 조금 색다른 스토리면 좋았을 텐데 ㅎ
그래도 오히려 편안해서 더 좋아요
조금 더디기는 하지만 그래도 볼만해요
마치 둥화같은 오프닝이에요 ㅎ
성형을 한 여주인공
더 예뻐지고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서에요.
자신도 사랑하지 못한 여자였죠.
하지만 성형을 하고 자신감을 가집니다.
사랑하는 남자에게 고백도 할 줄 알고요.
하지만 그녀는 마음이 원래 예뻤던 캐릭터였어요.
여주인공의 원래 모습.
조금 못생겼죠 ㅠ.ㅠ
남자주인공입니다.
[앤티크 서양 골동 양과자점]에서 나왔었어요.
꽃꽂이를 하는 남자인데요. 꽤나 대가로 나와요.
남자주인공의 여동생.
그런데 친여동생은 아니고;;
오빠에 대해서 묘한 마음을 품어요.
여주인공을 늘 지키고자 하는 단짝친구.
그는 여주인공의 얼굴과 상관없이 그녀를 아끼고 있었어요.
신데렐라 스토리라서 그렇게 특별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여주인공이 워낙 톡톡 튀는 캐릭터라서 사랑스럽네요 ㅎ
그리 부담스럽게 보지 않아도 되요. 편한 스토리 진행~
다만 후반으로 가면 조금 늘어지는 느낌이에요 ㅠ.ㅠ
게다가 뜬금없이 여동생의 오빠 사랑이라니;;;
그래도 마지막까지 어떻게 둘이 커플이 될까가 궁금해서 보게 되네요.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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