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애매한 느낌의 드라마에요.
브로맨스의 느낌이라고도 할까요?
정확히 뭘 이야기를 하려는 걸까?
끝까지 조금 아슬아슬한데요 ㅎ
과연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 ㅎ
그런데 보다보면 빠지게 되요.
특히나 오빠의 여동생 지키기는 ㅠ.ㅠ
정말 너무 멋진 느낌이랄까요?
병에 걸린 여동생.
그리고 그녀를 지키는 오빠 이야기에요.
퍼스트 키스
- 정보
- 후지TV | 월 21시 00분 | 2007-07-09 ~ 2007-09-17
- 출연
- 이노우에 마오, 이토 히데아키, 히라오카 유타, 게키단 히토리, 아베 사다오
- 소개
- 병에 걸린 여동생에게 첫사랑의 상대를 찾아주려는 필사적인 오빠의 몸부림을 코믹하게 그린 드라마
글쓴이 평점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오빠에요.
그런데 이 오빠 사랑이 뭔가 묘해요.
첫 키스도! 여동생이랑 하다니 ㅠ.ㅠ
역시 일본은 어쩔 수가 없나요?
그런데 그리 불건전한??? 느낌만 주는 건 아니고.
그냥 무지하게 든든한 오빠라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천방지축 여동생입니다.
죽을 병에 걸려서 더 그래요.
어딘지 모르게 삐뚤어진 아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정작 그녀의 행동은사 랑해주세요! 이런 느낌?
아무도 사랑해주지 않아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런 그녀가 사람에 대한 믿음을 찾기 시작하죠.
여동생을 좋아하는 닥터입니다.
뭔가 열혈 닥터인데요~
여동생을 도와주려고 하는 인물이에요.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확실히 아는 인물이랄까요?
뭔가 조금 순수한 것 같으면서도 매력적인 느낌이에요.
여동생에게 믿음을 주는 또 다른 인물이에요.
뭔가 사연이 있는 여의사입니다.
은근히 환자와 거리를 두는 것 같은데요.
그러면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려고 합니다.
오빠의 멋진 두 친구에요.
제대로 일도 없는 오빠를 도와주는 친구들.
약간 얼렁뚱땅 허당들이지만 사랑스럽죠.
뭔가 묘한 느낌의 오빠와 여동생
그리고 여동생을 위로하는 남자 닥터
그리고 여전히 애매한 오빠와 여동생ㅠ .ㅠ
과연 이들은 어떻게 마무리를 지을 수 있을까요? 오빠가 여동생을 아끼는 것은 진짜 오빠로 그런 걸까요? Good - 애매한 관계를 즐기는 사람 Bad - 근친 분위기 자체가 싫은 사람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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