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천국] 최고의 이혼

오늘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최고의 이혼]입니다.

이혼한 후 엇갈린 네 남녀 이야기인데요~
누가 더 소중한 사람인지 찾기라고 할까요?
용서나 이해 같은 이야기이기는 한데.

뭔가 귀여우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특히나 서브 남주...

못 생긴 줄 알았는데 매력 있어요 ㅠ.ㅠ

뭔가 남자가 봐도 반하게 됨.

게다가 뭔가 사연 많은 서브 여주도 예쁘고.

메인 커플보다 서브 커플이 더 매력있네요 ㅎ

훈훈한 우리 남주~

에이타 가 맡은 '미츠오'는 좀 찌질해요.

뭔가 강박증 같은 것이 있다고 할까요?

하지만 그래도 성실한 타입입니다.

그러나 잔소리가 쪼금 많기도 해요~
남편이라면 조금 귀찮은 타입이네요.

'유카'역의 '오노 마치코'입니다.

뭔가 민폐 캐릭터에요 ㅠ.ㅠ

게으른 가정 주부라고 할까요?

하지만 그녀 나름대로 바쁜 삶을 삽니다.

게다가 남편에게 칭찬도 제대로 못 받죠 ㅠ.ㅠ

서글프면서도 귀여운 타입이에요.

'마키 요코'가 맡은 '아카리'는 사연이 있는 캐릭터에요.

'에이타'가 맡은 역과 전에 연인이었는데~
지금은 마사지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바람둥이 남편 탓에 늘 고통

하지만 엄마가 참고 산 것처럼 계속 참기만 함 ㅠ.ㅠ

철부지 남편을 키우느라 많이 힘들어 하죠.

의외로 매력이 터지는 역할!
'료'역의 '아야노 고'입니다.

의외로 괜찮아서 놀랐어요!

뭔가 그다지 잘 생긴 얼굴은 아니잖아?

하게 되면서도 자꾸만 끌리게 되는?

드라마에서도 매력쟁이 바람둥이네요 ㅎ

그래도 부부라는 건 이렇게 함꼐 자고 믿고 바라보는 거겠죠? ㅎ

과거에는 이렇게 다정하던 이들.

하지만 한 번 어긋나면서 마구마구 싸우게 되는데요~
일본 드라마 치고는 조금 드문 11부작.

그래서 살짝 늘어지는 것 같지만 그리 지루하지만은 않네요.

조금 맴맴도는 사랑이라 답답도 하지만~

그래도 현실적인 사랑이라서 보게 되는!
[최고의 이혼]입니다.

Good - 연애 이야기 좋아하는 사람

Bad - 낭만적인 연애를 바라는 사람

추천 지수 - ★★★★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gn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