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천국] 솔직하지 못해서

한국에서도 유명한 드라마죠?

'김재중'이 나와서 그런데요.

박군이라는 한국인 캐릭터입니다.

그런데... 약간 한계가 있는 ㅎ

그래도 꽤나 매력적으로 나오네요 ㅎ

모두 상처를 가지고 있는 인물들입니다.

자신의 속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못하죠.

그러나 솔직해지기로 하면서~

이들은 친구가 되고 의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결국 마지막에야 가서 진짜 친구가 되죠.

여주인공 하루입니다.

꽤나 답답한 느낌을 주는 인물이에요.

그러면서도 사라엥는 강단이 있는??

임시 여교사입니다.

하지만 진짜 교사가 되고 싶어하죠.

남자 주인공인데...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유부녀를 사랑하는데 아가씨일 적부터 아꼈죠.

포토그래퍼로 회의를 느낍니다.

하지만 앞으로 발을 내딛기로 하고 삶이 바뀌죠.

박군인 김재중입니다!
의사라고 거짓말을 하는 의료기 판매원인데요

굽실굽실하는 모습이 참 슬프죠...

뭔가 사연이 있는 인물인데.

일본에 여동생과 단 둘이 살고 있어요.

나름 반전인 결말이 나오기도 하는데... 뭔가 아쉽 ㅠ.ㅠ

그리고 이 드라마에서 가장 매력적인!!

'린다' 였나요? ㅠ.ㅠ 아 기억력 감퇴...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잡지사에 다니는데 성적으로 편집장에게 당합니다.

그렇지만 자기가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 대신 자죠 ㅠ.ㅠ

뭔가 슬프면서도 어른스러운 인물.

'피치'라는 인물인데 불쌍한 아이에요.

임신을 했지만 남자에게 그 아이 내 애야? 소리나 듣고 ㅠ.ㅠ

자살도 여러번이나 한...

남자랑 잘 때만 사랑 받고 있는다고 느끼는

꽤나 많은 상처를 지니고 있는 아이에요.

박군과 여동생.

그런데... 너무 일본 느낌이 ㅠ.ㅠ

조금은 더 한국적이었다면 좋았을 텐데요 ㅎ

은근히 예뻐 보이는 두 사람~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힘내라고 말해주는 사이죠 ㅎ

하지만... 역시나 최고의 사랑은

바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아닐까요? ㅠㅠ

뜬금없이 게이 캐릭터라니!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든든하고 아프고 아린 역할 ㅠ.ㅠ

너무 슬픈 사랑을 해서 막 응원하고 싶더라고요 ㅠ

진짜 친구가 없는 요즘...

진짜 친구가 되고 싶던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하니와 클로버] 재미있게 보신 분이라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