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여행기] 일본 쓰시마, 쓰시마에서 돌아오기

제가 원래 돌아오기로 한 날 ㅠ.ㅠ

제가 타기로 한 배가 안 떴다고 하네요.

이게 무슨 도대체 무슨 상황!!!

그런데... 웃긴 건 코비는 떴음.

그래서 배 티켓 새로 사서 한국으로 왔어요.

하루 더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었지만.

다음날도 확실히 뜬다는 보장이 없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한 사람이 8500엔에 수수료 1600엔까지 내고!
그냥 한국으로 옴

대신 짱 큰 배에 승무원들까지 있어서 신기했어요 ㅎ

아이스크림 자판기!
근데 동전 생기는 거 싫어서 안 먹음 ㅠ.ㅠ

차라리 인형을 하나 더 사고 말죠 ㅎ

버섯이 명물인 모양이더라고요 ㅎ

관광 안내소에 사람은 없음.

한국분들이 정말...

엄청나게 가져가시는 모양이더라고요 ㅠ.ㅠ

하아. 제발 그러지 마요 ㅠ.ㅠ

갈때 오션플라워 꺼져!!!

코비가 짱임 ㅠ.ㅠ

이렇게 넓은 배가 있을 줄이야.

이건... 비둘기랑 새마을 특실의 차이!

그리고 M이랑 K가 붙어있음...

내가 알파벳 순서 잘못 아나 막 노래 몇 십번을 부름 ㅎ

멀리 보이는 바다가 참 좋더라고요

그런데... 바다 좋던데 왜 오션플라워는 안 떴지? ㅠ.ㅠ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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