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는 모든 곳이 참 아름답습니다.
일단 자연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사실 그들에게 불편함을 강요할 수는 없지만...
그냥 그렇게 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ㅠ.ㅠ
조금 더운 나라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드넓은 땅은 딱히 주인은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동물을 풀어서 키우기도 하고.
윤회사상을 믿기에 개 고양이에도 친절하고.
정말 제대로 여름 나라를 즐겼답니다.
다만 빈민이 너무 많아서 아프기도 하네요 ㅠ.ㅠ
닭들이 노니는 것이 보이시죠?
이렇게 다 허물어 간답니다 ㅠ.ㅠ
정말 오랜 역사의 흔적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조금 안타깝기는 하네요.
부부가 모셔진 곳이랍니다.
그런데...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음 ㅠ.ㅠ
여기 혹시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ㅠ.ㅠ
아 적을 걸... 적을 걸 ㅠ.ㅠ
캄보디아까지 가서 이게 뭐야 ㅠ.ㅠ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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