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여행기] 캄보디아 씨엠립, 룰루오스 유적군 1

캄보디아는 정말 여름나라더라고요 ㅎ

정말로 어마어마하게 더운 나라 ㅎ

이 더운 나라의 첫 여정지는!

룰루오스 유적군이라는 곳입니다.

거의 다 망가진 곳이기는 하지만 뜻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힌두의 신을 모시는 곳이라서.

신의 수가 정말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ㅎ

일단 오늘은 룰루오스 유적군까지 가는 길 ㅎ

일단 낯선 곳이라 거리도 신기하더라고요.

게다가 우리나라서는 확실히 보기 힘든 모습이고요.

 

 

일단 이렇게 앙코르와트 입장권을 끊었답니다.

앙코르와트는 모두 묶여있기에~

하루 20달러 사흘 40 달러면 오케이!

일주일은.. 60달러던가??

어느 공원 못지 않죠?

참 아름답습니다.

요렇게 묘하게 척박한 땅들 .ㅠㅠ

이땅들을 조금 더 제대로 다룰 수 있다면 더 잘 살 수 있을 텐데요.

이렇게 다양한 상품들도 팔고 있습니다 ㅎ

여기보다는 유러피안 거리가 더 저렴해요 ㅎ

그나저나;;; 저는 아무 것도 안 사서 후회 ㅠ.ㅠ

그래도 뭔가를 많이 사들고 올 걸 ㅎ

비싸다고 해봐야 한국서는 스타벅스 커피 한 잔으로 될 거 같아요.

강아지가 참 많았는데요.

불교 국가라서 사람이 죽으면 강아지가 된다고 믿어서 그렇다네요 ㅎ

늘씬하고 순둥이들~

개를 먹지 않고 모두 먹이를 준다고 합니다 ㅎ

본격적인 유적군 이야기는 내일 이어집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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