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여행기 마지막입니다.
대마도는 짧은 여행이 좋아요.
보통 1박 2일 많이 가시는데요.
딱 대마도 보기에 좋아요.
물론 하루 더라면 여유가 있겠죠?
대마도는 부산에서 배타고 가기 좋은데요.
그래서 부산 분들이 참 부러움 ㅠ.ㅠ
그래도 서울서도 ktx타고 가기도 좋아요 ㅎ
대마도에는 참 예쁜 해변이 있는데.
마지막까지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일본은 고양이가 참 맣아요 ㅎ
뭘 찍냐고 보는 거 같아요 ㅎ
마지막 점심입니다.
유부랑 김밥
맛있어요 ㅠ.ㅠ
그리고 깔끔한 우동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습니다.
떠나는 날 날이 참 밝아요.
얘가 참 착한 고양이.
사람들에게 잘 오더라고요 ㅎ
그리고 참 아름다운 미우라 해변
히타카츠에서 가까워서 자주 가는 곳 같아요 ㅎ
그리고 공사 중인 히타카츠 항
한국 사람이 정말 많이 간다는데.
그래서 항구가 커지는 모양이에요.
이즈하라처럼 커지면 좋겠어요 ㅎ
제가 갔을 때는 허버칩도 많이 팔더라고요 ㅎ
아름다운 대마도.
이 봄 여행으로 어떠신가요?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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