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여행기] 일본 도쿄, 도쿄타워 아쿠아리움 1

지난 번에 도쿄 이틀만 있었는데요.

그게 되게 짧게 느껴지더라고요 ㅎ

그래서 지난 번에 가보지 못했던~
도쿄타워 아쿠아리움을 갔어요 ㅎ

그런데... 가지 말 걸 그랬어요 ㅠ.ㅠ

정말... 진짜 가지 마세요 ㅎ

정말 별 거 없더라고요 ㅠ.ㅠ

오래되고 그런 느낌 ㅠ.ㅠ

게다가 동물을 막 가둬놓은 거 같아요.

그래서 보면서 마음이 정말 아팠어요 ㅠ.ㅠ

니혼바시 빌라 호텔에서의 마지막 조식~

조식 정말 좋음 ㅠㅠ

카레가 어제랑 종류가 조금 달랐어요~
그래도 맛있엇음

슈퍼 탄수화물의 식단 ㅎ

그래도 점심을 건너 뛰기 위해서 든든하게

이렇게 뒤로 하니 뭔가 아쉽네요.

저는 저녁에 오사카로 넘어가야 해서

신주쿠역에 가서 먼저 짐을 넣기 위해서 아사쿠사바시가 아닌 다른 역으로

도쿄타워를 오전에 가니 정말 예쁘네요.

날이 좋아서 정말 아름다워요 ㅎ

꼭 올라가서 전망을 보지 않더라도 좋은 거 같아요.

뭔가 되게 아찔하면서 매력적이죠.

그냥 철탑인데도 예뻐요.

아쿠아리움 입구인데 뭔가 썰렁하죠?

그리고 생각보다 비쌈 ㅠ.ㅠ

저거면 밥인데 밥인데 밥인데!!!!!!!!

양서류들이 입구를 장식하네요.

우파루파가 좀 아파보여요 ㅠ.ㅠ

수조가 너무 몰려있어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더 스트레스일 거 같아요 ㅠ.ㅠ

과거의 아쿠아리움이라 그런가.

뭔가 너무 다닥다닥한 느낌 ㅠ.ㅠ

따로 통로도 있더라고요~

유리에 붙어있는 물고기~

이렇게 큰 수조에 아이들이 너무 많이 들어있었어요 ㅠ.ㅠ

게다가 다른 물고기보다도 크고 ㅠ.ㅠ

뭔가 나이들어보이고 그럼 ㅠㅠ

얘는 눈이 원래 저 색인 걸까요?

아니면 아파서 저런 걸까요?

조금 애들을 더 편하게 해줬으면

너무 좁은 곳에 많은 거 같아요.

해마 사진을 마지막으로 도쿄타워 아쿠아리움 첫 번째 마치겠습니다~

도쿄타워 아쿠아리움 이야기는 내일 이어집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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