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여행기] 일본 도쿄, 도쿄타워 아쿠아리움 2

어제에 이어서 아쿠아리움 이야기입니다.

도쿄타워 아쿠아리움은 참 작아요.

게다가 물고기들이 스트레스 받는 느낌

그러니까 리모델링을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게다가 가격도 그리 저렴하지 않아요~

아쿠아리움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도 패스해도 될 듯

그런데 정말 직원이 친절했어요.

뭔가 아이러니한 느낌

그런데 매표소 직원 말고는 불친절함 ㅎ

안은 조금 썰렁한 느낌이더라고요.

새우가 정말 예뻤어요.

색도 선명하고 아름답네요.

얘는 죽어있는 건가 살아있는 건가 궁금했어요.

움직이지도 않아서 ㅠ.ㅠ

그런데 살아있더라고요 ㅠ.ㅠ

애들이 정말 활기가 없어요 ㅠ.ㅠ

그냥 숨만 쉬는 느낌 ㅠ.ㅠ

피부에 막 상처가 있는데 ㅠ.ㅠ

그냥 이렇게 둔 채에요 ㅠ.ㅠ

좀 귀여웠던 가오리.

그런데 너무 좁아서 제대로 헤엄을 못 쳐서 스트레스인 거 같아요 ㅠ.ㅠ

얘는 계속 입을 벌리고 있더라고요 ㅠ.ㅠ

그냥 이런 상태로 있는 애들 ㅠ.ㅠ

너무 아파보여요 ㅠ.ㅠ

좁은 공간에 많은 어류를 갖기 위해서...

엄청난 수조들.

그런데 정말 스트레스가 많아 보여요 ㅠ.ㅠ

얘도 막 상처가 있는데.

정말 입만 뻐끔뻐끔 ㅠ.ㅠ

이렇게 일본식 정원도 꾸며놓기는 했더라고요.

얘는 입도 이상하죠? ㅠ.ㅠ

뭔가 아파보이는데 말이죠 ㅠ.ㅠ

정말 아쿠아리움을 좋아하시더라도... 뭐..

시간이 정말 없으시다면 타워랑 후딱 보실 수 있겠지만 아주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ㅠ.ㅠ

지하철 자판기는 이런 식으로 채우더라고요~

되게 속도감있고 전문가 같은!!!

도쿄 이야기는 내일 이어집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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