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을 받지 않은 제 돈을 내고 먹은 후 쓴 후기입니다.
드롭탑은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ㅎㅎ 은근히 가기가 어려운 매장이에요 ㅠ.ㅠ 은근히 찾기 어려운 매장~
그런데... 살짝 불친절한 거 같아요. 오후 알바 분은 친절하던데 말이죠. 부천역점. 2층 알바 분. 좀 불편함 그래도 빙수는 맛있더라고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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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롭탑 빙수를 먹고 싶던 이유
바로 이렇게 아이스크림을 쿡 찔러넣어주기 때문입니다 ㅎㅎ
별 거 아닌 빙수인데
아이스크림 하나만으로도 확 달라지는 거 같죠?
다만 가격은 조금 비싼 편입니다.
13800원. 다소 센 가격이죠?
하지만 빙수 맛은 괜찮은 거 같아요.
이렇게 베리들도 뿌려져 있고 ㅎ
그런데... 뭐 이렇게 소심하게 줄 거라면
안 주는 게 더 나을 거 같기는 해요 ㅎㅎ
망고는 정말 맛있어요 ㅎㅎ
가볍게 치즈 케이크들도 부서져서 들어있는 게 좋고요.
큰 거 한 조각보다 이런 게 더 귀엽게 보이는 거 같아요 ㅎㅎㅎ
이렇게 한 입 가득 먹으면 정말 행복해집니다.
크게 달지 않고 망고 맛이 강하게 나는 거 같아서 좋아요.
부들부들하면서도 상큼한 열대의 맛이 그대로 느껴지거든요.
게다가 얼음 자체도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ㅠ.ㅠ
정말 입에서 사르르 녹는 게 제대로 디저트의 느낌이에요~
다만 2층 오전 여성 알바분의 무뚝뚝함이.. 참.. 다시 안 가고 싶어지는 매장입니다 ㅠㅠ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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