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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세상] 사보텐 - 김포 롯데몰

권정선재 2015. 9. 23. 07:00

 협찬을 받지 않은 제 돈을 내고 먹은 후 쓴 후기입니다.

롯데몰 지하 2층에 있는 사보텐

마트 바로 옆이라서 가기 참 좋아요 ㅎ

그런데 은근히 웨이팅이 있음;;;

그리고 사람 많으면;;; 서비스가 ㅠ.ㅠ

 

처음으로 안 익은 밥이 나왔어요 ㅎ

바꿔주기는 하지만 찜찜하더라고요;;

주문도 두 번이나 잘못 나오고 ㅠ.ㅠ

점점 초심을 잃는 느낌이 드네요.

 


 


 

 
 

 

 

앞에서 저렇게 미리 주문을 받는데...

여기에서 주문이 에러 남 ㅋㅋㅋ

 

게다가 두 번이나 잘못 가져다 줌...

도대체 왜 이렇게 된 건지 ㅠ.ㅠ

 

 

 

 

사보텐을 가는 이유는 바로 이 깨 가는 거 ㅎㅎ

 

이거 하면 뭔지... 정성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ㅋㅋ

 

 

 

 

그리고 새로 나온 부추까스 ㅠ.ㅠ

진짜 맛있어요 ㅠ.ㅠ

 

부추가 한 가득 들어있으니까 건강해지는 느낌!!!

튀긴 음식을 먹으면 피가 탁해지지만

이렇게 부추를 먹으면 맑아지니까..

뭐... ㅋㅋㅋ 제로 베이스겠죠?

 

 

그리고 안 익었던 쌀밥...

사보텐은 밥이 참 맛있는데 ㅠ.ㅠ

 

그래서 옆에 가X라보다 여기 선호하는데...

사보텐이 이러면 너무 서운함 ㅠ.ㅠ

 

 

 

 

 

 

그리고... 부추 까스 시키면 주는 소바 ㅋㅋㅋ

정말 양이 엄청 많았어요.

 

무료로 주는 거라고 해서;;;

양을 되게 조금 줄 줄 알았는데 ㅠ.ㅠ

 

양 많아서 다 먹느라 죽는 줄 ㅋㅋ

 

 

그리고 여름여름한 걸 좋아하는 저는 히야시 우동~
달달한 국물이 맛있더라고요~

그런데 육수가 조금 더 많았으면 ㅠ.ㅠ

국물이 조금 적은 거 같아서 아쉬워요~

 

 

 

요렇게 도톰한 돈까스가 바로 사보텐의 매력이죠.

 

그런데 처음보다 많이 서비스가 떨어지는 사보텐 ㅠ.ㅠ

가격도 비싸면서 왜 이런지...

 

뭐;; 이제 장사가 너무 잘 되어서 그런 건가?

입구에서 다시 한 번 물어봐주기는 했지만.

애초에 뜸이 안 든 밥을 주면서 바빠서 그렇다고 먼저 말하는 건 좀 그렇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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