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세상] 만다복 - 인천 차이나타운

 협찬을 받지 않은 제 돈을 내고 먹은 후 쓴 후기입니다.

차이나 타운에 놀러갔다가 어디를 갈까 하다가 ㅎㅎ [생방송 투데이] 나왔던~ [만다복]에 갔답니다 ㅎㅎ   비벼먹는 자장면 되직하니 신기하더라고요 고기 볶은 걸 비비는 건데. 낯선데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내부 인테리어도 되게 중국 느낌이 나죠?

역시나 차이나 타운~

 

 

안에는 손님도 많더라고요~
역시 유명한 식당~

 

웨이팅까지 있어요 ㅎㅎㅎ

 

 

 

 

옛날 자장과 하얀 옛날 자장입니다.

둘 다 가격은 7천원

자장면 치고는 조금 센 가격이죠?

 

하지만 우리가 그냥 먹는 그런 자장이 아니라,

고기 볶은 걸 닭 육수로 비비는 거니까.

확실히 색다른 느낌이더라고요 ㅎㅎ

 

 

하얀 백년 자장은 마늘을 넣으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처음에 넣으라는 대로 3 숟갈만 넣고 비비고,

싱거워서 다 넣고 비비고,

마늘을 넣고 비볐더니.

 

마늘은 안 넣으셔도 ㅎㅎㅎ

깔끔하기는 한데 ㅠ.ㅠ 마늘 향이 좀 강해요 ㅋㅋ

 

 

 

 

 

그리고 요거 특이하더라고요.

쌈장 같기도 하고 ㅎㅎㅎ

짭쪼름한 것이 맛있어요

 

 

하얀 백년 자장에 나오는 거

 

제육 맛 비슷하기도 하고

된장이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생각보다 거부감이 느껴지는 맛은 아니었어요.

고기 맛이 더 강하게 나기도 하고요 ㅎㅎ

 

 

 

이렇게 비비니 확 다른 느낌 ㅎㅎ

우리가 아는 자장면과 다르죠?

 

싱거울 거 같은데,

준 고기 볶은 거 다 넣으니까 하나도 안 싱겁더라고요.

맛있어요 ㅎㅎ

 

 

그리고 그냥 백년 자장은~

우리가 먹는 자장하고 맛이 비슷해요 ㅎㅎ

 

너무 낯선 거 싫으신 분은.

얘를 시키셔도 될 거 같아요 ㅎㅎ

 

얼추 우리가 먹는 자장면하고 비쥬얼이 비슷하죠?

 

색다른 자장면이 드시고 싶은 분?

차이나 타운에 가서 [만다복] 어떠신가요?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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