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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여행기] 후쿠오카 - 하카다 역사 놀기

권정선재 2015. 12. 17. 07:00

후쿠오카는 짧게 다녀왔어요 ㅠ.ㅠ

2박 3일. 나름 알차기는 하지만

그래도 더 갈 걸 하는 아쉬움 ㅠ.ㅠ

 

다음에는 구마모토 성을 가기 위해서 ㅎㅎ

그래도 이것저것 즐겼는데,

하카다 역에서 라면 먹은 거 이거 정말 좋네요 ㅎㅎ

 

 

 

 

 

 

  

 

 

혹시나 금액 모자라신 분들!!!
하카다역 1층에 환전소가 있습니다.

 

중앙 인포메이션 옆에 있는데요.

손해 엄청 봅니다 ㅎㅎ

 

저는 재미로 한 번 해봤음;;

만 원 한 장 넣으면 900엔 초반 나옵니다 ㅎㅎ;;;

 

 

전날 쿠루쿠루 버스 가이드님이 추천해준 라면 먹기 위해서~

하카다역사 식당가로 갔습니다.

 

 

 

이것저것 맛있는 것이 많지만~

모츠나베 라는 곱창전골 말고 ㅎㅎ

 

혼자니까 라면 먹으로 왔답니다~

 

 

 

확실히 프렌차이즈이다 보니까 깔끔한 내부!!!

 

사실... 일본에서 라멘집 못 가는 게

더러워서 안 가는데요 ㅎㅎㅎ

 

여기는 되게 깔끔해서 좋더라고요~

 

 

기본 돈코츠 라멘에 달걀을 추가!!!

 

 

 

 

완전 진한 국물 ㅠ.ㅠ

맛있어 보이시죠?

 

저도 그래서 홍대 가고 싶음

하카다 분코라도 가야 하는데...

 

왜 그 동안 일본에서 라멘 안 사먹었던 건지 ㅎㅎ

 

 

면이 늘씬하니 ㅠ.ㅠ

 

 

온센다마코!!! 맞...나요? ㅋㅋㅋㅋ

속에 안 익은 달걀 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

 

 

그리고 완전 맛있는 차슈 ㅠ.ㅠ

차슈 너무 좋아요 ㅠ.ㅠ

 

 

하카다역 위에는 극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영화 마니아 답게 ㅋㅋㅋ 한 번 가봤다니다 ㅎㅎ

 

 

 

우리나라랑 차이가 없네요 ㅎㅎㅎ

 

 

하카다 역 옆 버스 터미널에는 다이소가 있습니다.

사실 여기도 가볼 생각을 안 했는데;;

 

아쿠아리움에서 너무 빨리 나와서 ㅎㅎㅎ

 

 

 

이렇게 예쁜 아이템이 많다니 ㅠ.ㅠ

이제 돈키호테 안 가고 다이소나 가야겠어요 ㅎㅎ

 

 

 

 

이렇게 식품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을 불태우기 위해서 다시 덴진 역으로 ㅎㅎ

미쓰코씨 백화점이 보이네요~

 

후쿠오카 그 마지막 이야기는 내일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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