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여행기] 오키나와 - 오키나와 도착 + 고쿠사이도리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었던 오키나와를~
드디어 올 겨울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ㅠ.ㅠ

드디어 일본의 네 섬을 모두 가봤어요!!!!

더 이상 일본은 이제 미련이 없습니다 ㅋㅋ

 

사실 오키나와는 예전부터 꿈이 있었는데...

뚜벅이라서 가기 겁이 났거든요 ㅠ.ㅠ

그래서 나하 버스 투어 이용했답니다!!!!

생각보다 맛있고 좋은 여행이었어요 ㅎㅎㅎ

 

 

 

 

  

 

 

 

 

 

 

인천 공항에서는 이런 행사도 하더라고요~
어전 행렬이라고 하는데...

 

세자 저하가 존잘러 ㅠ.ㅠ

세자빈 마마 존예 ㅠ.ㅠ

 

두 분 미모에 반해서 한참을 따라갔네요 ㅎㅎ

원래 가던 길은 건 함정 ㅋㅋ

 

 

 

그리고 제주 항공.... 연착 연착 연착...

1시간 연착. 그래서 점심을 다 사먹었습니다 ㅋㅋ

 

 

올때는... 더 많이 연착 ㅠ.ㅠ

 

 

 

오키나와는 따뜻하면서도 시원한?

뭔가 습한 날씨였습니다.

 

우리나라의 날씨와는 닮지 않았어요 ㅎㅎ

 

 

국제선 터널에 내리신다면 무료 셔틀 버스를 타시고 국내선으로 가셔야 합니다~

그래야 모노레일을 타고 시내로 가실 수 있어요.

 

 

 

 

이게 제가 타야 하는 모노레일~

 

 

국내선터미널 2층으로 가셔서 가시면 됩니다.

 

저는... 몰라서 헤맴 ㅠ.ㅠ

 

 

안에는 이런 기념품 가게들도 있습니다.

 

 

한글로도 적혀 있어서 더 편해요 ㅎㅎ

 

 

 

 

모노레일 좌석은 이렇게 길게 되어 있습니다 ㅎㅎ

 

 

 

 

비행기가 연착한 덕에~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ㅠ.ㅠ

 

여행이니까 좋은 것만 생각해야죠? ㅎㅎ

 

 

 

 

 

제가 묵은 토요코인 호텔을 가는 길입니다.

 

호텔 이름에 고쿠사이도리 미에바시? 였을 텐데.

 

정말... 국제거리가 가까울 줄 모름 ㅋㅋ

 

다이소도 바로라서 좋았어요 ㅎㅎ

 

 

 

 

 

전세계 어디나 같은 토요코인~

일본은 물론 부산하고도 같은 디자인

 

완전 사랑합니다 ㅠ.ㅠ

 

 

 

 

 

 

설마... 하는 길로 갔는데...

 

고쿠사이 도리.

국제거리라서 놀람 ㅋㅋㅋㅋ

 

걸어서 넉넉잡아 10분.

 

다이소는 3분

 

천국입니다 ㅋㅋㅋㅋ

 

 

분명히... 돈키호테 없다고 했는데...

오키나와 돈키호테 치면 엉뚱한데 나왔는데...

 

고쿠사이도리에 짱 크게 있음 ㅠ.ㅠ

 

그래서 오키나와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백화점에 쇼핑몰 시장 돈키호테 다 모임 ㅋ

 

 

 

 

 

 

 

 

살짝 시장도 들어가보았습니다.

각종 기념품을 모두 팔고 있었습니다.

 

 

 

 

슈퍼에서는 이런 음식들도 팔고 있음~

하지만 끌리는 건 없어서 안 샀어요 ㅎㅎ

 

 

 

 

 

오키나와가 하나 안 좋은 점...

편의점이 잘 없어요 ㅠ.ㅠ

 

후쿠오카가 그리웠음 ㅋㅋ

 

 

 

 

사촌 누나를 위한 머그와 저를 위한 텀블러를 사기 위해서 스벅으로~

 

일본에서... 처음으로 음료 쿠폰도 받음...

그 동안 아무도 안 줬던 거 같은데요 ㅎㅎ

아닌가?

 

 

즐거운 오키나와 이야기는 내일 이어집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