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여행기] 오키나와 - 류큐무라

오키나와는 뚜벅이가 여행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사실 겁이 났었던 곳이에요 ㅠ.ㅠ

뚜벅이로 어떻게 여행을 하지? 그랬었는데.

그런 걱정은 노노! 버스 투어 정말 좋습니다 ㅎㅎ

 

나흘 동안 두 번의 버스 투어 이용했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점심도 다 줌 ㅠ.ㅠ

그 첫 여행지가 류큐무라 였습니다!!

 

 

 

 

 

 

오키나와가 좋은 점!!!

스팸이 아침으로 나옵니다 ㅠ.ㅠ

 

토요코인에서 처음 봄 ㅎㅎ

 

사랑하는 스팸 열심히 먹었습니다 ㅋㅋ

 

 

두 정거장 거리에 버스 터미널이 있어서~

그냥 전철을 타지 않고 걸었습니다.

 

모노레일 두 정거장이면... 230엔...

그 돈이면 음료수 마시겠어요 ㅋㅋ

 

 

날이 그다지 흐리지 않은 것 같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이게 바로 나하 버스 터미널입니다.

아사히바시 역인데~

 

딱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현재 공사중이라 터미널 건물은 없습니다.

 

 

이곳이 오키나와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류큐무라라는 곳입니다.

 

 

내리면 이렇게 단체 사진을 찍게 합니다

 

 

시샤. 입을 다문 애는 남자 애 여는 애는 여자애

남자 애는 돈을 물어오고 여자 애는 돈을 지킨답니다 ㅋ

 

 

나하 버스 투어 고객들은 할인가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줄다리기가 문화라고 하는데.

그 줄을 보관하고 있더라고요.

 

 

마치 우리나라 성읍 민속마을 같습니다.

 

 

가면 이런 공연을 보실 수 있습니다.

버스투어를 하시면 들어가서 딱 이걸 보는 시간이더라고요 ㅎㅎ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파이팅 넘치는 공연이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관객들을 데리고 가서 같이 즐기더라고요 ㅎㅎ

 

아이들 있으신 분들은 재미있으실 것 같아요.

 

 

여성도 같이 하고 있어서 멋지더라고요.

꽤나 큰 북인데 울리는 소리가 멋집니다.

 

 

하늘이 정말 아름답죠?

비가 살살 왔다가 그쳤답니다 ㅎㅎ

 

더 즐거운 오키나와 이야기는 내일 이어집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