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기] 김해 - 김해 민속 박물관

김해에 가니 한 가지 좋은 점 유적지가 모여있다는 거 걸어서 다 갈 수 있는 거리에요. 정말 해외에 간 것 같은 느낌! 약간 조용하기는 하지만 ㅎㅎ 그래도 은근히 볼 것이 많더라고요.

 

 

 

수로왕릉 옆으로 올라가시면 만날 수 있습니다.

입구는 전철역이 다니는 큰 길 쪽에 있습니다.

입구에서 관람객을 맞이하는 오래된 기구입니다.

올라타지 말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ㅎㅎ

아마 어린 친구들이 있어서 가끔 올라가는 친구가 있는 모양이에요~

이런 우리나라의 오래된 기구가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뭔가 굉장히 오래된 느낌이죠?

그러면서도 사람의 삶하고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곳 같아요.

이렇게 과거에 쓰던 물건이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 오래된 물건이 아닐 텐데 엄청나게 오래된 물건 같습니다.

이런 기구는 정말 오래된 기구 같죠?

과거에는 이런 식으로 의복을 만들었다는 게 참 신기하네요

이렇게 거주 형태의 차이에 따라서

다른 기구를 쓴다는 것이 신기하죠?

오래된 문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악기의 전시 방법은 과거 광주에서 봤던 것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우리나라 전통 악기를 더 쉽게 자주 만날 수 있다면 좋겠어요.

돈도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천 원 짜리가 분홍색인 걸 모르는 친구들도 있다고 하는데 ㅎㅎ

옛날 돈을 보는 것은 묘한 기분이 듭니다.

2층에서도 다른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층 전시실에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풍경

뭔가 굉장히 전통적인 느낌이죠?

정겨운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렇게 방을 꾸며놓기도 했습니다.

정말로 저 방에 누군가 살고 있을 것 같죠?

농기구들을 보면 과거 우리가 어떤 문명이었는지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전통적인 느낌이 가득한데요.

다채로운 농기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더욱 신기합니다.

가마솥은 정말 탐나더라고요 ㅎㅎ

요즘엔 이런 것들을 보기 어려우니 더욱 신기했습니다.

이렇게 최근의 유물도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오늘날 쉽게 볼 수는 없지만 말이죠.

이렇게 다채로운 볼 것이 많은 김해 민속 박물관

아이들과 김해 나들이 가셨다가 박물관도 한 번 함께 가보시는 것 어떠신가요?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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