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 가니 고분군이 있더라고요. 바로 여기가 가야가 있었다. 그 흔적이라고 하는데요. 고분군은 위에 올라가게 되었는데;; 올라가도 되는 건지 모르겠음 ㅠ.ㅠ 박물관은 넓고 깨끗했습니다. |
바로 옆에 수릉원이라는 곳이 있네요.
아유타국에서 온 수로 부인을 위한 대나무숲
좁은 곳이지만.
이곳을 넓혀서 관리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고분군에 길이 나있었습니다.
올라가도 되는 거겠죠? ㅎㅎ
위에 설명표도 있으니...
올라가도 되는 거 맞는 거 같음.
터만 남아있더라고요.
유물은 옆 박물관에 가있다고 합니다.
텅 빈 터이지만 뭔가 쓸쓸하네요.
여기에 사람들이 살았었구나. 그런 느낌
바로 밑에 박물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수로왕릉부터 보실 거면.
고분군 올라가시면 보기 힘들어요 ㅠ.ㅠ
약간 둘러야 해요 ㅎㅎ
이렇게 박물관에 가면 과거 가야인들의 옷차림을 보실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이 옷차림을 보고 좋아할 것 같죠?
은근히 볼 거 많던 김해.
고분박물관 이야기는 내일 이어집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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