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도쿄 디즈니씨
저는 놀이기구를 좋아해서 갔는데 ㅠ.ㅠ
개인적으로 디즈니랜드가 더 좋았어요.
게다가... 이쪽 캐릭터들은 뭔가...
디즈니랜드는 울컥한 게 있었는데
디즈니 씨 쪽은 그런 것도 없었어요 ㅠ.ㅠ
왜인지 모르겠지만
알라딘도 디즈니 씨더라고요 ㅎㅎ
이렇게 사진을 찍을 곳도 많아요
그래서 놀이기구보다
사진을 위해서라면 이쪽이 더 나을 거 같아요.
다만 이쪽은 팝콘통이 아쉽다는 거 ㅠ.ㅠ
뭔가 더 예쁜 게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여기가 바로 인어공주의 공간이에요.
ㅇㅏ이들을 위한 공간이기는 한데
예쁜 사진을 찍으러 가기 위해서는 좋은 곳 같아요.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들이 많아요.
그리고 이런 특별한 공연도 있더라고요 ㅎㅎ
말은 잘 못들었지만
멋있는 서커스에요.
음식들도 특별하더라고요 ㅎㅎ
상품점도 독특한 느낌
이렇게 완전 귀여운 아가들 상품들 있어요.
저거 진짜 재미없어요...
뭔지도 모르겠고 덥고 ㅠ.ㅠ
나름 탈만한 놀이기구는 지구속모험? 인가 하나였는데
저녁에 고장이 나사 더 타지 못했네요 ㅠ.ㅠ
센터오브디어스. 우리나라 아틀란티스? 랑 비슷한 거 같아요.
바로 얘가 타워오브테러
아까 제가 미스테리 멘션이라고 적었던 거
바로 자이로드롭이니 재밌어요 ㅎㅎ
이렇게 풍경을 보는 것도 좋더라고요.
가족 단위로 가기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일부러 배를 타봤어요 ㅎㅎ
확실히 구경하는 기분이 들고 좋더라고요
놀이기구만 타고 지칠 때 가볍게 쉬기 좋을 거 같아요.
여기 특별한 점은 회전목마가 2층이라는 거 ㅎㅎ
다음에 오면 타보고 싶어요.
왜인지 모르지만 정지된 이유로 받은 카드
제일 재밌던 게 샌터 오브 더 어스? 이거였는데 ㅠ.ㅠ
너무 아쉬워요.
저녁에 오히려 사람이 많으니까.
저녁에도 열심히 진열을 하는 직원들
토요코인 니시카사이 점 셔틀버스 시간입니다.
부담없이 갈 수 있어서 좋을 거 같아요 ㅎㅎ
사실 쇼핑몰을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은 없어서 못 가본 곳
토요코인 니시크라이 근처에 있더라고요.
비정상회담의 오오기가 말했던 것처럼 치과가 많더라고요 ㅎㅎ
수박은 일본도 비싼 거 같아요 ㅠ.ㅠ
저녁에 왔더니 슈퍼의 절며한 건 없네요 ㅎㅎ
간단한 놀이기구와 사진 찍기에 좋은 곳
다시 어린 시절의 느낌을 얻고 싶다면 도쿄 디즈니 씨 어떠세요?
로맨스 소설 쓰는 남자 권정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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