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여행기] 도쿄 2, 도쿄 디즈니 씨 1

도쿄 디즈니 랜드가 특별한 점

바로 디즈니 씨라는 게 있다는 거

오직 일본에만 있는 곳인데요 ㅎㅎ

놀이공원 덕후라서 도쿄를 다시 갔어요.

그리고 생각보다는 실망을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디즈니 랜드가 더 좋았어요.

토요코인이 좋은 점

바로 아침이 무료라는 거 ㅎㅎ

간단하지만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어제도 말씀드린 거서럼

토요코인 니시카사이 같은 경우는

디즈니랜드에 가는 무료 셔틀이 있어요 ㅎㅎ

교통비가 더 들지 않는 게 너무 좋네요 ㅎㅎ

저는 디즈니 씨로 가기 위한 거여서 ㅎㅎ

교통비가.. .결국 들었어요 ㅠ.ㅠ

걸어서 가려고 했더니...

직원 분들이 파파. 하시더라는 ㅠ.ㅠ

디즈니랜드는 전철만 타도 기분이 좋아요 ㅎㅎ

정말 디즈니에 바로 가는 기분

오픈하고 거의 바로 갔는데

역시나 엄청난 사람들이 있어요 ㅎㅎ

정말 엄청나네요 ㅎㅎ

디즈니 씨는 디즈니랜드랑 전혀 다른 곳인 느낌이에요 ㅎㅎ

훨씬 더 미국적인 느낌도 꾸며놓은 거 같아요 ㅎㅎ

이 많은 사람들이 다 어디에 가게요?

바로 토이스토리 마니아를 하러 ㅎㅎ

저도 이 사람들이 다 가서 얼른 쫓아갔어요 ㅎㅎ

이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패스트 티켓 끊으려고 한다는 거

패스트티켓을 끊으면 시간이 정해져서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타실 수 있어요 ㅎㅎ

안에는 이렇게 알록달록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정말 만화 속 세상에 온 거 같네요.

놀이기구는 에버랜드에도 있는 거

자리에 네 사람이 앉아서 총을 쏘면서 표적을 맞춰서 점수를 계산하는 거

생각보다... 왜??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기다릴 거는 없을 거 같아요 ㅠ.ㅠ

저는 얘가 가장 재밌었어요.

자이로드롭 같은 건데요.

옆에 미스테리 맨션? 이라는 이름이었던 거 같아요.

내부는 이런 느낌

뭔가 괴기스럽게 했는데 ㅎㅎ

정말 재밌네요.

그런데 전망도 좋고 정말 짜릿하더라고요 ㅎㅎ

디즈니씨는 내부가 넓어서

이렇게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놀이기구가 있어요.

이 일렉트릭 레일웨이?

이거 타면 다른 구역으로 넘어가기 쉬워요.

달리다 보면 풍경이 좋아서

이것저것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ㅎㅎ

이거 은근 아무 것도 아닌 거 같은데

재미있더라고요 ㅎㅎ

밑에 노선 따라 움직이는 건데 ㅎㅎ

생각보다 빠르게 억. 하는 느낌도 들고 ㅎㅎ 재밌어요

니모 캐릭터는 제가 알기로는 여기에서만 팔던 거 같은데

꼭 살 걸 아쉬워요 ㅠ.ㅠ

그리고 여기는 그나마 탈만한? 놀이기구였던 인디아나 존스

탈 거는 디즈니랜드가 더 많았어요.

게다가 크게 도는 배를 타면 다른 구역으로 이동할 수도 있어요 ㅎㅎ

ㅂㅏ람도 시원하니 가볍게 타기 좋을 거 같아요 ㅎㅎ

더 많은 도쿄 디즈니 씨 이야기

내일 더 들려드릴게요.

로맨스 소설 쓰는 남자 권정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