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씨를 가기 위해서 도쿄를 다시 다녀왔었어요.
봄에 다녀온 것을 이제야 올리다니 ㅎㅎ
정말 너무나도 게으르네요 ㅠ.ㅠ
숙소는 토요코인 니시카사이에 머물렀는데요.
여기에 머문 이유!!!
바로 디즈니랜드 무료 셔틀이 있어요 ㅎㅎㅎ
인천공항에 가니 이렇게 로봇 공연이 ㅎㅎ
귀엽네요.
언제나 설레는 비행
ㅂㅣ행기를 타는 것은 늘 행복해요 ㅎㅎ
도쿄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니 하늘이 너무 예뻐요.
늘 이르게 갔는데 오후에 가니 편하고 좋네요 ㅎㅎ
아직도 교통카드를 만들지 않아서 복잡한 순간
늘 끊으면서도 헷갈려요 ㅠ.ㅠ
일본을 못 가도 일 년에 두 번은 가는데 여전히 헷갈려요 ㅎㅎ
토요코인 니시카사이로 가는 길
니시카사이역에서 내려서
이 상점가를 쭉 따라가시면 돼요 ㅎㅎ
저녁 늦은 시간에 갔더니 문을 닫고 있는 중 ㅠ.ㅠ
상점가를 보는 게 재미인데 조금 아쉽죠 ㅎㅎ
상점가의 100엔샵은 진짜 100엔샵!!
잘하면 좋은 거 구할 수 있으니 좋은 기회가 될 거 같아요 ㅎㅎ
어디나 동일해서 너무 좋은 토요코인 ㅠ.ㅠ
저 좁은 게 아늑해요.
원래 집이었던 거 같죠?
맨숀처럼 밖에 발코니? 공간도 있어요 ㅎㅎ
이번 목적은 가쓰오부시를 사러 간 거라서 ㅎㅎ
바로 슈퍼 탐방
큰 길가로 나가니 슈퍼가 있더라고요 ㅎㅎ
확실히 식료품 가격은 우리랑 차이가 없느 거 같아요
우리보다 소득이 높은데 이렇다니 ㅠ.ㅠ
설탕은 약간 비싼 거 같아요 ㅎㅎ
무슨 특별한 설탕일까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도 많고 ㅎㅎ
이것저것 먹을 게 많아서 좋네요 ㅎㅎ
그리고 언제나 즐거운 편의점 구경 ㅎㅎ
사촌 누나 보여주려고 막 찍었었네요 ㅎㅎ
음료도 다양하게 있고 ㅎㅎ
콜라 종류가 우리보다 많은 게 신기해요 ㅎㅎ
우리보다 먹을 것도 많고
게다가 조리 식품들도 맛있어요 ㅎㅎ
우리나라는 미니스톱이 이온그룹 거다 보니까
확실히 일본 맛을 잘 나는 거 같아요.
니시카사이 역쪽은 이런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뭔가 번화가? 인 모양이에요 ㅎㅎ
식품점에 가서 이것저것
채소 가격이 저렴한 거 같아요
조리만 할 수 있으면 크게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마트에서도 이런 식품들도 팔고 있더라고요.
ㅈㅓ녁에 가서 할인도 되고 좋네요 ㅎㅎ
제가 갔을 때는 맥도날드에 이런 게 장난감이었네요 ㅎㅎ
전에는 일본 다음이 꼭 한국이었는데
이제는 각자 따로라서 신기하네요 ㅎㅎ
편의점 시급이 932엔. 우리는 6580원인데... 3500원 차이라니!!!
물가는 같거나 우리가 더 비싼 느낌인데 아쉬워요.
일본 편의점은 이렇게 먹을 수 있어요 ㅎㅎ
자리가 제대로 마련이 되어서 좋더라고요 ㅎㅎ
편의점에 화장실도 있다는 거 ㅎㅎ
너무 신기하네요 ㅎㅎ
토요코인 니시카아시에서 본 풍경입니다.
철도가 옆이라 약간 소음은 있는 편이에요.
그리고 오래된 토요코인인 거 같아요.
그래도 익숙함이 있어서 좋네요 ㅎㅎ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디즈니 가는 차가 있다는 거!!!
무료라는 거. 그거만으로도 메리트가 충분하네요 ㅎㅎ
로맨스 소설 쓰는 남자 권정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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