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90 #북스타그램 #사랑하는아내가정신병원에갔다
제목만으로 관심이 간다.
사랑하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곳이 아프다면
그 가족은 얼마나 아플까
정신병이라는 것이 특이한 게 아니라
나와 연결된 누구나
언제든 걸릴 수 있다는 것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면서
그 안의 무게 같은 것이 느껴진다.
삶이라는 것이 늘 무지개는 아니라도
삶은 이어진다는 것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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