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99 #노마드선생 #무비타그램 #나홀로영화 #부산국제영화제 #busaninternationalcomedyfestival #biff
굉장히 지루하고도 또 지루했던 영화
다만 그 시대성이 거대하기에 많은 생각이 들었다.
여성이 14세에 시집을 가야만 하는 나라
남아는 노동을 위해 여아는 거만해지지 않기 위해 교육 받을 권리를 빼앗기는 현실
주인공의 행동이 답답하도 멍청하게 보이지만
나 역시 이 안에서 같은 상황으로 행동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