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7 #82년생김지영 #영화타그램 #나홀로영화
#정유미 배우의 김지영이 중심일 줄 알았는데
#김미경 배우의 미숙이 꽤나 크게 다가왔다.
책이 지나치게 일부만 다룬다는 일부의 우려 때문인지 영화는 남편과 언니. 그리고 동생의 이야기도 꽤나 섬세하게 다루고자 노력한다.
어디에서부터 이 문제가 시작이 된 건지는 모르겠으나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는 만큼 바꿔야 한다는 거다.
물론 일부 박탈에 여성을 공격하는 부족한 존재들이 보이지만 그들은 애초에 여성들의 것을 빼앗은 것이기에 박탈당했다고 할 수 있는 건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