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6 #너를만난여름 #영화타그램 #나홀로영화
2008년이 벌써 추억할 시간이 되었나 싶은데
생각해 보니 충분히 추억의 공간이 된 듯
다만 중국 영화라서 그런가
대만 영화이나 일본 영화에 비해 공감이 안 갔다.
나만 그럴지 모르겠지만 뭔가 갑갑한 느낌?
매우 느리고 후반에 갑자기 급 전개
인물들의 감정이 들쑥날쑥하게 느껴진다.
다른 영화에 비해 조연의 등장이 도드라지지 못한다.
중국 영화를 많이 보지 않아 그런지 모르지만 아쉽다.
배우들의 캐미만으로 이끌 로맨스로는 부족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