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30 #달라진한국일본다루기 #북스타그램
새롭게 정립된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인데..
개인적으로는 그럼에도 일본 시각에 치우쳤다고 느꼈다.
아마 세대가 다르기에 느낌이 달라서가 아닐까 싶다.
내가 일본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네들이 우리보다 잘살아서가 아니다.
이전 내 어릴 적 서울과 닮았고.
애니메이션 속의 장소가 있어서였다.
언어가 통하고 친구가 생겨서 간 국가이기에
그 안에 사람과 정부를 나누고 싶지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안다.
개인적 취향까진 못 다다르더라도
이전 같은 노골적 시각이 아니란 점에서 흥미롭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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