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31 #북스타그램 #소설타그램 #에디의끝
성소수자 소년에 대한 것을 다루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암울하게 느껴져서 힘들었다.
자신에 대해서 부정해야 하는데
타인의 관여에서도 자신을 지켜야 한다.
소년이 성장하는데 무엇이 필요한지.
그리고 많은 것의 결여가 한 영혼을 얼마나 망가뜨리는지에 대해서...
성소수자 소년의 이야기가 아니라
기댈 곳 없는 겨울 같은 소년의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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