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9 #파인드미 #북스타그램 #소설타그램 #안드레애치먼
#콜미바이유어네임 을 기대했는데....
그렇게 많은 생각읗 하게 하고 기대를 충족시키는 작품은 아니었다.
여러 인물들이 뚜렷하지 않게 등장하고.
기대하던 이들의 이야기는 너무 짧다.
다만 한 눈에 들어오지 않는 글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인물의 감정이 꽤나 잘 그려진 편
그 찰나의 순간을 잘 포착한 것 같다.
하지만 쉬이 읽히지 않기에
쉼으로 읽기엔 다소 편하지 않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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