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로망스가 지난 20일 간만에 8.8%로 20위에 랭크된 잠깐 호조 후 다시 시청률이 20위 밖으로
밀려났다.
그동안 논스톱 시리즈는 아무리 시청률이 나오지 않더라도 20위 안에 그 명성을 이어갔다.
방송 3사중 시트콤을 하는 두개의 방송국중 오랫동안 지명도를 쌓아온 MBC로써는 다소 아쉽다.
하지만 레인보우 로망스의 패인은 정말 간단하다.
과거 뉴논스톱과 논스톱 3가 모든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불러모았다면 그 이후 논스톱 시리즈는 시청자 폭을 점점
줄여가며 마침내 논스톱 5로 10대 소녀들로 시청자 폭을 줄였다.
그러나 이번 레인보우 로망스는 단순히 중학생 소녀들만을 타깃으로 잡았기에 패인은 당연했다.
과거 MBC의 영광을 위해서 조금 더 대중적인 시트콤이 되길 바란다.
블로거 기자 풍도 < ksjdoway@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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