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미국)
감독
나의 평가
영화 감상평
무언가 충족시키지 못하는 영화입니다.
딱 한마디로.. 실사판 원피스정도?
게다가 중간중간 늘어지는 스토리는 지루하기까지 합니다.
관람객들을 2시간동안 붙잡고 있기에는 부족한듯한 영화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조금씩 아쉬운 점들은 최고의 배우들로써 어느정도 달래집니다.
해적이라는 소재..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구미를 끄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보시는 편도 무관할듯 싶네요.
큰 기대를 하고 가신다면 실망할 영화입니다.
그러나 편안한 마음으로 보러 가신다면 이 영화를 이미 보신 다른 400만 관객 여러분과 같이 즐겁고 유쾌한 영화로 기억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블로거기자 풍도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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